충북 음성 관내 릴레이 자원봉사로 지역상생 실천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9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인근 환경을 정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길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가설물 등을 정리하며 쾌적환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번 봉사는 충북 음성군이 관내 13개 기업체과 함께 시행하는 2019 행복을 나누는 기업체자원봉사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조임래 회장은 “환경정화 봉사를 통해 우리의 작은 손길로도 주변 환경이 변화하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문화를 실현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임래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지속적인 관내 일손 봉사와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일 음성군으로부터 군정발전 유공군민 표창패를 수상했다.
올 예산 29억7000만원·4대 부문 사업 확정 새 감사에 권오섭·조임래 씨…홍동석·박진오 씨는 이사진 합류 대한화장품협회 70회 정기총회 제 44대 대한화장품협회 회장에 서경배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와 함께 신임감사에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과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이 선임됐으며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이사와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진으로 합류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한화장품협회의 사업은 △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제도 선진화와 합리화 방안 연구△ 안전관리 체계의 고도화 추진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 △ 수출 다변화 지원과 국제 협력강화를 통한 수출산업 경쟁력 제고 △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강화와 회원사의 소통 확대 등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이를 위해 올해 협회 예산 총 29억7천4백만 원을 확정, 통과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오늘(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제 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석연 바이오생약국장과 김성진 화장품정책과장, 보건복지부 임인
지역 봉사‧기부 통해 ‘아름다운 경영 실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지난 8일 아름다운가게 분당이매점에서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코스메카코리아가 제조‧생산한 화장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판매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활동이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조임래 회장, 박은희 부회장을 비롯해 판교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나눔과 순환 운동에 동참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경영철학 중 하나인 ‘아름다운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투명경영을 기본으로 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는 나눔과 기부 등에 대한 의미를 임직원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과 경기 판교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지점(분당이매점, 청주신봉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비정기적으로 새생명 장애인의 집 방문봉사, 지역 양로원 방문봉사, 노인대학 소품
중국 총생산능력 2억4천만개로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 www.cosmecca.com)가 지난 8일 세 번째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의 핑후공장을 착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임래 회장과 박은희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중국법인 임직원, 중국 시당국 관계자, 현지 주요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올해 5월 중국 당국으로부터 저장성 자싱시 핑후지역의 토지허가증을 취득하며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후 약 5개월에 걸쳐 공장 설계와 시공사 선정 등의 작업을 진행, 지난 달에는 현지 건설사인 중국건설기계공업과 공사 전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핑후공장은 연면적 40,833㎡의 규모로 연간 생산능력은 1억2천만 개에 이른다. 공장 설계 단계부터 코스메카 고유의 생산 노하우인 CPS(Cosmecca Production System)를 적용해 국내 공장과 동일한 시스템과 노-하우를 중국 현지에 고스란히 전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그 동안 전략적으로 두 개의 임대공장을 운영하며 현지 적응과 노하우를 충분히 쌓은 후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신규 공장 설립에 들어감으로써 현지 고객사들의 큰 기대
매출 506억원, 영업이익 48억원 각각 48.2%, 40.9% 성장 韓·中 공장 완공 박차… 기존 생산능력 3배로 확대 기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한 506억 원, 영업이익은 40.9% 증가한 48억 원, 당기순이익은 35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중국 사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의 제품 공급이 증가했다. 특히 국내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이미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로드숍 등의 매출 역시 꾸준히 늘어나 1분기 고성장의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9% 성장한 32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수출에서는 미국과 유럽 시장 등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매출이 세자리 수 증가율을 보이며 주문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매출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3.5% 상승한 120억 원을 달성했다. 중국 사업에서는 소주유한공사가 지난해 동기 대비
‘글로벌 코스메카’는 현재 진행형이자 필연적 미션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업체(OEM·ODM)를 넘어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가 공모가 5만4천원으로 오는 28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모자금 운용을 통한 글로벌 코스메카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코스닥 상장은 코스메카가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성장을 모색하는 변화의 시점이 될 것입니다. 코스메카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대형 화장품 기업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별 특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지난해 24.5%에서 올해 상반기 28%까지 확대했습니다.” 조임래 회장은 ‘글로벌 코스메카’로서의 성장 배경으로 활성화된 중국 현지 공장 상황을 설명하면서 “중국에서만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84억 4천만 원과 영업이익 11억 4천만 원을 달성, 이미 지난해 매출을 돌파했으며 중국 진출 3년 만에 흑자전환을 이뤘다”며 “의구심이 많은 중국 시장에서 이런 성과를 얻은 것은 코스메카의 생산력과 품질력이 인정받은 것을 방증하는 것이며 거래